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송세라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 대회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시상대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헝가리의 에스테르 무허리에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이혜인, 임태희, 장서연과 함께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기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안태영이 16위, 박상영이 23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플뢰레 그랑프리에서는 홍세나(여자부)가 10위, 윤정현(남자부)이 31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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