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트리는 24언더파 260타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랭킹 변동으로 골프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 피닉스오픈 공동 6위에 오른 저스틴 토머스는 15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들의 랭킹은 임성재 21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29위를 기록했다.
DP 월드투어 카타르 마스터스 공동 8위를 차지한 김민규는 257위에서 235위로, 콘페리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 공동 6위를 차지한 이승택은 379위에서 348위로 각각 상승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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