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로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투구 연습을 하고 있다. [RJ's 리포트 SNS/ 소스=goattodd327716]](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2161813270822591b55a0d561839715699.jpg&nmt=19)
매체에 따르면 울프는 "그가 겪었던 일과 미디어에 대한 반감을 고려할 때 소규모/중간 시장 구단이 그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울프는 또 다저스와의 사전 계약설을 강력히 부인했다"며 "다만, 사사키와 샌디에이고 베테랑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와의 관계가 파드리스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블리처리포트는 16일(한국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사키가 다저스로 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했다.
매체는 "ESPN의 버스터 올니에 따르면 사사키는 이미 업계에 널리 알려진 팀을 선택했으며 그 팀은 다저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했다"며 "그것은 다저스가 사사키에게 가장 많은 돈을 제안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다저스의 2025년 보너스 풀은 모든 팀 중에서 두 번째로 적다. 따라서 다저스가 사사키를 영입한다면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샌디에이고를 2위에 올렸다.
매체는 "사사키가 다르빗슈 유와 공유하는 것은 단순한 우정이 아니다. 둘 다 울프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다"며 샌디에고 야구 운영 사장 A.J. 프렐러는 텍아스 레인저스가 2012년 다르빗슈와 계약했을 때 함께 있었고, 2017년 오타니 쇼헤이와 직접 대화하기 위해 일본어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단의 핵심 스타들(다르빗슈, 매니 마차도, 잰더 보가츠 등) 상당 수가 30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곳은 이상적이지는 않다라고 했다.
3위는 후안 소토를 영입한 뉴욕 메츠이고. 4위는 이마나가 쇼타가 있는 시카고 컵스다.
한편, 사사키가 최근 로스앤젤레스 미라코스타 고등학교에서 투구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