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5일, 판타지 모험 RPG(역할 수행 게임) '별이되어라!'(개발 플린트)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포스임팩트 영웅 '고통의 아수라'를 추가했다. 고통의 아수라는 어둠으로 추락한 후 죽음의 춤을 통해 고통을 표현하는 존재다. 전장의 대적자 세력 도적 포지션으로 시그니처 스킬 '고뇌의 검'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강력한 공격과 함께 이로운 효과 제거, 기절, 받는 데미지 증가 등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레나', '10인 아레나' 등 다양한 PvP(플레이어 대전) 콘텐츠에서 효율적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연다. 이달 11일까지 진행하는 '태초의 결정 대방출 이벤트'에서는 정해진 횟수만큼의 요일 탐험을 완수하면 '태초의 결정'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행운의 숫자 이벤트'와 여신의 기억, 칼라르의 혼, 초월의 정수를 최대 2배까지 획득할 수 있는 '달짝지근 칼리돈 농장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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