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PC 게임 배급 타이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퍼플에서 서비스 중인 PC 패키지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한국에서만 진행한다. 현재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컴플리트 에디션',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퍼플은 지난 9월 4종의 타이틀 출시를 통해 PC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하면서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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