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디아 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6.36점을 받아 지난주 9위에서 6계단 오른 3위로 뛰어 올랐다.
리디아 고는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 마지막 날 역전승을 거둬 개인 통산 세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수확했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가 1,2위 자리를 지켰고, 양희영은 지난주 4위에 한계단 밀린 5위다.
AIG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한 고진영은 6위까지 밀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 클래식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은 3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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