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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토트넘 구단 선정

2024-05-23 09:29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토트넘 구단 선정
쿠팡플레이가 오직 와우 멤버만을 위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초청팀으로 토트넘 구단을 공식 발표하며,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각 뛰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연례 스포츠 이벤트로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매번 해외 명문 구단을 초청하는 파격적인 기획력과 경기장 내 풍성한 볼거리, 안정적인 경기 중계 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라며 "직접 주최·주관·중계하며, 1400만 와우회원 대상으로만 티켓팅부터 경기 관람까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표 명문 구단 토트넘이 한국을 찾는 것은 ‘2022 쿠팡플레이 시리즈’ 이후 2년만이다"라며 "금년에는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방한하는 첫 번째 이벤트로 쿠팡 와우회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3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뛰고 있으며, 토트넘의 스타 공격수였던 해리 케인도 현재 뮌헨 소속이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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