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회 우승자인 고군택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첫 우승 했던 영광의 기억을 가지고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군택 선수 외에도 정찬민 선수, 문도엽 선수, 장희민 선수, 서요섭 선수 등 국내 최고의 골프 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05년부터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온 DB손해보험은 올해로 19년째 후원을 이어가며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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