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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조이, 박결·최승빈 등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FJ 골프화, 장갑, 어패럴 등 지원

2024-01-09 13:42

사진=박결
사진=박결
골프 브랜드 풋조이(FJ)가 2024년 브랜드 앰배서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미녀골퍼’ 박결 등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FJ 브랜드 앰배서더는 골프화와 골프 의류, 장갑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는 FJ 소속 선수로 대회 출전 외에도 각종 행사와 광고 등에서 FJ와 활동을 함께 한다.

2019년부터 골프 의류로 영역을 넓힌 풋조이는 박결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인 ‘신흥강자’ 최승빈을 올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새로 영입했다.

기존 앰배서더인 권성열, 장희민 역시 올해도 풋조이와 함께 할 예정이다.

FJ는 160여년 역사를 자랑한다. 골프화는 1945년부터 지난해까지 79년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용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국내 남녀투어에서도 모두 1위다. FJ는 2019년부터 국내에 어패럴을 새롭게 론칭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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