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LPGA 신인왕 유해란, 삼화모터스와 차량후원 재계약

2023-12-21 11:41

유해란 프로가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에 방문해 후원 차량을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란, 박종민 대표이사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유해란 프로가 포드 & 링컨 천안 전시장에 방문해 후원 차량을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란, 박종민 대표이사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삼화모터스가 LPGA 신인왕 유해란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21일 유해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 마케팅은 "2020년부터 유해란의 차량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삼화모터스가 2024년에도 유해란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평소 거침없는 과감한 플레이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란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포드 & 링컨의 강인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도 유해란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 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드, 링컨자동차 충청지역 판매사인 삼화모터스(주)는 2011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천안 전시장, 천안 서비스센터, 청주 전시장, 청주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법인으로 충청 지역의 수입차 부문 선두 주자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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