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월드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하는 타이거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71538000999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7일 스포츠비즈니스 저널은 "지난 4일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 TV 중계 시청 가구는 나흘 평균 61만7천 가구"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수치다.
시청 가구 수는 1라운드 49만7천 가구, 2라운드 48만8천 가구, 3라운드 103만 가구에 이르렀으며 최종 라운드 역시 88만4천 가구가 지켜봤다.
특히 2라운드의 기록은 작년보다 무려 99% 상승했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때 발목 이상으로 중도 기권한 뒤 재활에 들어갔다가 이번 히어로 월드 챌린지로 복귀했다.
비록 20명 가운데 18위에 그쳤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72홀을 완주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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