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왼쪽)과 유효주 [인터커뮤니케이션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508581905345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이예원과 유효주 팀이 총점 38점을 획득하며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효주-이예원 외에도 박현경-전예성, 이가영-허다빈, 안지현-이정은 등 4개 팀이 출전했다.
이예원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는데 우승까지 해 즐거웠다"며 "2024년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천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 등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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