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가 세계여자골프 랭킹 4위에 자리했다.
5일 발표된 4일자 여자골프 랭킹에서 이민지는 6.88점을 받아 넬리 코다(미국)를 밀어내고 5위를 차지했다.
이민지는 지난 3일 마무리 된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다.
호주여자오픈 공동 3위를 한 신지애는 4.39점으로 지난 주와 같은 15위를 지켰다.
1위 릴리아 부, 2위 인뤄닝, 3위 셀린 부티에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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