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에서 뛰던 맥스웰 [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0114420101144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맥스웰은 부상을 당한 오마리 스펠맨의 대체 선수로 안양 정관장에서 올 시즌 잠시 뛴 선수다.
정관장에서 1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15분 9초에 7.9점, 4.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알찬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앤쏘니 모스와 결별한 한국가스공사가 손을 내밀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맥스웰은 앤드류 니콜슨에 이은 2번 옵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맥스웰은 2일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 데뷔전을 치를 거로 보인다.
최하위인 10위(2승 12패)로 처진 한국가스공사는 kt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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