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노시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221323280925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선수협은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0일 리얼글러브 어워드 후보를 국내 프로야구선수 약 700명에게 공개했으며 선수들은 22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마친다.
특히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 부문 최종 후보자는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상위 5명으로 결정됐다.
정규시즌에서 31홈런·101타점을 올려 2관왕을 차지한 한화의 노시환과,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21차례 달성한 kt 고영표 뿐 아니라 키움의 내야수 김혜성과 두산 포수 양의지, LG 외야수 홍창기도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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