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311654220918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풀코스 7만원, 2인1조 풀코스 릴레이 4만원, 10㎞ 4만원, 건강달리기(4.3㎞가량) 3만원이다.
2001년 마스터즈 3㎞ 1개 종목으로 시작한 대구마라톤대회는 2009년에 국제육상연맹(IAAF) 공인 국제대회로 승격했다.
시는 내년에는 출발지를 대구스타디움으로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새로 설계하고 대회 시상금도 엘리트선수의 경우 1위 상금을 기존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올리는 등 변화를 주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드라벨 대회로 운영되는 대구마라톤대회가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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