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지소연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응원"…릴레이 응원

2023-10-23 16:13

응원 릴레이 펼치는 손흥민, 지소연 등 남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응원 릴레이 펼치는 손흥민, 지소연 등 남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23일 충남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축구인을 대상으로 응원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대한축구협회의 협조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여자대표팀 장슬기, 천가람 등 많은 축구 선수가 참여했다.

올해 천안 축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천안시티FC와 부천FC1995 선수단, 국내 축구 독립구단의 대표주자인 양천TNT FC 선수단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진행 중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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