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레슬링 경기가 열리는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061617180191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레슬링 3일째 경기에서 출전한 한국 대표 선수 모두 예선 탈락했다.
65㎏급 김창수는 2라운드에서 몽골의 툴가 우무르오츠르를 만나 완패했고 패자부활전에서도 카자흐스탄의 산자르 무크타르에게 패했다.
남자 자유형 57㎏급 김성권, 여자 자유형 62㎏급 이한빛, 68㎏급 박현영, 76㎏급 정서연 모두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한국 레슬링은 지금까지 대회에서 동메달 2개 획득에 그쳤다.
한국은 7일 같은 장소에서 마지막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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