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여자 단체 4강전 펼치는 김소영-공희용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061555100556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4강전에서 김소영-공희용은 세계 1위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에게 1-2로 패했다.
한국은 1세트에서 집중력 있는 경기를 이끌었지만 2세트부터 김소영의 부상 여파로 힘겨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3세트에서 점수 차가 벌어지자 김소영은 오른쪽 종아리 의료 처치를 받으며 흐름을 끊고 한 점을 쫒아갔지만, 곧 이어 중국팀 역시 의료 처치 시간을 가지며 흐름을 뒤집고 6연속 득점하며 우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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