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저장사범대 샤오산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한국은 홍콩을 32-14로 눌렀다.
한국은 이날 홍콩을 맞아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며 여유 있는 경기 진행을 보였다.
신재섭과 장동현, 송제우가 나란히 5골씩 넣었고 골키퍼 김동욱은 방어율 57%를 기록하는 등 고른 경기력이 빛났다.
오는 27일 한국은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카타르와 조 1위 결정전을 치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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