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515005302585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박하준은 251.3점을 쏴 8명 가운데 2위로 마쳤다.
박하준은 1라운드에서 10발 합계 104.9점을 쏴 선두 성리하오(중국·105.3점)의 뒤를 이어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고 경기가 끝까지 유지했다.
금메달은 253.3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성리하오가 차지했다.
박하준은 앞서 열린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김상도, 남태윤과 함께 1천890.1점을 따내며 인도(1천893.7점)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의 이번 기록인 1천890.1점은 이전 최고점인 1천888.8점을 넘어서는 한국 신기록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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