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보-강지수 조 [신화=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51354180782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의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무타 페어 결승에서 이수빈-김하영 조는 7분 51초 54를 기록,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종목의 결승에는 3팀이 출전해 동메달은 이미 확보된 상태였다.
금메달은 우리나라보다 19초 32 빠른 7분 32초 22를 기록한 중국의 왕팅팅-장수안 조에게 돌아갔다.
한국 대표팀은 9개 종목에 출전해 5개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여자 무타 페어에서만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전날 심현보-강지수 조가 남자 경량급 더블 스컬 결승에서 4위를 차지했고 여자 더블 스컬에 출전한 정혜정-박지윤 조는 최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남자 무타 페어 박현수-김동용 조가 6위, 남자 무타 포어 명수성-김현태-정용준-김휘관 조가 결승 6팀 중 6위를 기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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