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한 송현식(오른쪽) [세계레슬링연맹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91508330045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콤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3일째 남자 자유형 65㎏급과 97㎏급에서 한국은 한개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65㎏급에 출전한 윤석기는 우버 무뇨스와 1회전에서 2-6으로 패했고, 97㎏급 김재강은 즈비그니에프 바라노프스키에게 0-7로 완패했다.
결국 한국은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10명 모두 첫 판에 짐을 쌌다.
20일부터 한국은 여자 자유형, 남자 그레코로만형에 다시 도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