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우 [KPB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51010420851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4일 경기도 화성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박근우는 톱시드로 진출해 이도헌을 249-195로 누르고 우승했다.
박근우는 4프레임부터 시작 된 6연속 스트라이크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한솔이 8번째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한솔은 톱시드로 파이널에 올라 통산 13승에 도전하던 최현숙을 상대로 215 대 200으로 승리했다.
여자 최다승의 최현숙이 또 한번 승을 추가하느냐에 대하여 관심이 쏠렸으나 한솔 프로가 준결승부터 계속 된 좋은 경기력으로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솔 [KPB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51010530284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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