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양윤서, 박민지, 이다현 [대한씨름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41000210172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3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에서 양윤서는 김은별을 상대로 2-1로 이기며 개인 통산 19번째 매화장사에 올랐다.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에서는 동점으로 맞이한 세 번째 판에서 주심 불응 경고 누적으로 이재하의 패가 선언되며 박민지가 국화장사에 등극했다.
이다현은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 임정수를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눕히며 대회 2연패, 통산 20번째 무궁화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단체전에서는 거제시청이 구례군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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