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은중 감독(가운데). 왼쪽은 윤기영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장, 오른쪽은 성중기 서울시축구협회장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131625120454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김은중 전 U-20 축구 대표팀 감독이 청소년 국제 축구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13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 감독은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로부터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대회는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주최, 서울특별시 체육회 주관, 서울특별시와 신한은행 후원으로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베트남, 모로코의 U-18 대표팀이 참가해 풀리그를 치른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게끔, 꿈나무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중기 서울시축구협회장은 "대회를 열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김은중 감독님이 함께 해주셔서 대회가 더 빛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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