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른쪽)-공희용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71552300537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7일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부상이 악화할 수 있으니 귀국 조치를 한 것"이라며 "아시안게임 엔트리 변동에 대한 논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 조는 김소영의 부상으로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32강전에 기권했다.
곧바로 귀국한 김소영은 앞으로 일주일간 안정을 취하며 주사 치료를 받고 이후엔 훈련과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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