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하림, 방시레, 서효원 [한국마사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71545120805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 행사는 청렴에 대해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선수단의 실천 의지를 다짐해 투명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릴레이에는 탁구단 서효원·강동수·최효주, 유도단의 김재범 감독과 이서호·한주엽·이하림, 승마단의 전재식 감독 및 방시레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9명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선수단 관계자는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종사자이자 스포츠 선수로 타의 모범이 되는 것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사회 윤리경영에 동참하고 선수단 내 정직과 공정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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