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서효원, 전지희, 신유빈(사진 왼쪽부터) [대한탁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41549400339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4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은 태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신유빈은 경기 뒤 "방심하지는 않았지만, 공격과 수비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돌아본 뒤 "다음 시합에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신경 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장 서효원은 "앞에서 이겨줄 것을 알고 있었고, 결국 믿음대로 됐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경기할 수 있었다"며 "계속 서로를 믿으며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은 5일 정오 홍콩-카자흐스탄 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승부를 겨룬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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