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선수들 [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81007410505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필리핀 프로구단 레인오어샤인 엘라스토 페인터스를 꺾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17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차전에서 인삼공사는 레인오어샤인에 87-77로 이겼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4승 1패를 기록했다.
박지훈이 25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냈고, 듀본 맥스웰과 정준원도 각각 15점과 13점을 도우며 우승을 견인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