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매체 'Ekstra Bladet'는 18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의 스페인 수도로의 이전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브렌트포드전에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뛰지 않았다.
이 매체는 "아직 토트넘과 아틀레티코는 호이비에르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2,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호이비에르는 2020년 사우샘프턴에서 1500만 파운드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콘테는 호이비에르에 대해 "아무도 그에 대해 묻지 않았지만 모든 경기에서 그는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육체적으로 강하다"라고 칭찬했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새 감독의 프로젝트에 호이비에를 없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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