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우승으로 성주여고는 올해 4관왕에 올랐다.
앞서 성주여고는 4월 춘계대회, 5월 협회장기, 7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에서 우승했다.
성주여고는 17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고부 결승에서 김해여고를 4-0으로 꺾었다.
최우수선수로 신현지(성주여고)가 선정됐고, 득점상은 하예림(성주여고)과 박소연(김해여고)이 나란히 받았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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