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71546540717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전남은 지난 R26 부산 원정경기에서 0-1로 석패했다.
후반 38분 PK 실점을 한 전남은 남은 시간 지상욱, 김현훈을 투입하였고 수비수 고태원을 포워드로 위치시키며 만회 골을 노렸지만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당시 이장관 감독은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경기에서 패배하여 매우 아쉽다”면서 다음 김천상무전에 대해 “좋은 스쿼드를 보유한 김천이지만 잘 분석하고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전남은 필사즉생(必死卽生)의 마음으로 R27 김천상무와의 홈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전남은 8월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쌓아야 PO진출에 다가갈 수 있다.
K리그2 2023 R27 전남과 김천상무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와 IB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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