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왼발 슈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61108540113991b55a0d569816221754.jpg&nmt=19)
메시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체스터의 스바루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2023 리그스컵 준결승전에서 골을 넣어 소속팀의 4-1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골로 메시는 미국 축구 무대에 진출한 뒤 6경기 연속 골 기록과 함께 9골을 퍼붓는 가공할득점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1-0으로 앞서던 전반 20분 호세프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아 30여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기습적인 중거리 땅볼 슈팅을 성공시켰다.
마이애미는 20일 몬테레이 대 내쉬빌SC전 승자와 결승전을 갖는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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