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 /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518124406369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지난 12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사흘 만에 나온 홈런이다. 홈런 부문 2위 최정(SSG 랜더스·21홈런)과의 격차는 7개 차로 벌어졌다.
노시환은 1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노시환의 홈런은 KBO리그에 처음 등판한 NC 좌완투수 태너 털리(28)를 상대로 나왔다.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노시환은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몸쪽 높게 들어온 143㎞짜리 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특히 노시환은 지난 4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이날까지 9경기에서 7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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