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오른쪽)과 전지희의 지난 7월 자그레브 대회 경기 장면 [신화=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40921010651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신유빈-전지희 조는 최효주-김나영 조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전날 임종훈과 조를 이뤄 혼합 복식에서도 우승을 따낸 신유빈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직전 컨텐더 리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을 석권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컨텐더 라고스에서도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우승해 올해에만 세번째 2관왕을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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