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K24가 11일(한국시간) 밝힌 바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84점을 받았다.
이는 역대 루키 중 가장 높은 점수다.
르브론 제임스가 루키 때 받은 점수는 78점이었다.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와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도 루키 때는 각각 80점과 79점을 받는 데 그쳤다. 카이리 어빙(댈러스)과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은 루키 시절 각각 81점을 받았다.
3점슛의 '대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루키 시절 69점에 불과했다.
웸반야마는 84점에 대해 "좋다. 올 시즌 후 나의 점수는 90점이 되어 있을 것이다"라고 큰소리쳤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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