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나흘째 한국은 인도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우리나라는 김성현, 양지훈이 득점하며 인도와 접전을 벌였으나 1골 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9일 말레이시아와 5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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