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닝스탠다드는 1일 “케인이 브랜드포트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할 경우 토트넘에 잔류할 계획임을 분명히 밝혔다”며, 이어 “구단과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은 시즌 개막 후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연장도 열려있다. 토트넘의 성적에 달려있다.
매체는 뮌헨 이적이 무산되어 팀에 남게 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하에서 토트넘이 좋은 성적을 보이면 케인은 구단과 계약 연장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상했다.
케인은 이적 향방은 2주 내로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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