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6(화)

축구

케인, 뮌헨 이적 2주 내 결판난다

2023-08-02 02:13

사진출처=연합뉴스
사진출처=연합뉴스
해리 케인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전까지 뮌헨과 이적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브닝스탠다드는 1일 “케인이 브랜드포트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할 경우 토트넘에 잔류할 계획임을 분명히 밝혔다”며, 이어 “구단과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은 시즌 개막 후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에 대해 부당하다고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연장도 열려있다. 토트넘의 성적에 달려있다.


매체는 뮌헨 이적이 무산되어 팀에 남게 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하에서 토트넘이 좋은 성적을 보이면 케인은 구단과 계약 연장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예상했다.

케인은 이적 향방은 2주 내로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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