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농아인배드민턴선수권에서 우승한 서명수(왼쪽)와 박민경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11055290361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일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지난달 브라질 파라지미나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이 3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땄다"고 전했다.
남자단식 서명수가 결승에서 푸르칸 부유크고제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눌렀고, 여자단식 박민경은 아디트야 야다브를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쳤다.
서명수와 박민경은 혼합복식에서도 짝을 이뤄 리투아니아 조를 2-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쓱쓸이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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