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한육상연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 예천군에 생수 3만병을 전달했다.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이재민과 복구를 위해 땀 흘리시는 복구지원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이 '육상 메카'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대한육상연맹의 큰 도움이 있었다. 어려운 상황에 힘을 보태준 대한육상연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