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성(사진 왼쪽)과 김다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413401008129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3일 전남 순천 팔마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박의성은 김동주를 2-0으로 제압했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다빈이 오유경을 역시 2-0으로 눌렀다.
이달 초 실업연맹전에서 남녀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박의성과 김다빈은 이번 순천오픈에서도 나란히 단식 챔피언이 됐다.
박의성은 정홍, 김다빈은 김나리와 한 조를 이뤄 나간 남녀 복식에서도 각각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전날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김성훈-김은채 조가 우승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