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름 [부산 아이파크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10853280122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여름은 K리그 통산 257경기에 나와 11골, 13도움을 기록했으며 2013년 광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4년과 2019년 두 차례 승격을 경험했다.
박진섭 부산 감독과도 2018년 광주, 2021년 FC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수원 삼성에서 임대 선수로 부산에 합류한 수비수 민상기는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만 활약했다.
민상기는 지난해 수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한도와 부산에서 다시 만난다.
부산은 또 올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강상윤과 아주대 수비수 최동렬도 함께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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