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오른쪽)와 박하름이 17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71437490750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7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예선에서 김수지-박하름은 1∼5차 시기 합계 255.84점으로 18개 팀 중 12위에 올랐다.
예선 상위 12개 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한다.
김수지는 2019년 광주 대회에서 조은비(인천시청)와 짝을 이뤄 여자 싱크로 3m에 출전했고, 이 종목 한국 역대 최고인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여자 싱크로 3m에서 우승한 창야니-천이원(중국)은 이번 예선에서 327.4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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