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필재가 22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단오제 행사장 씨름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승전에서 장영진을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2309153905927bf6415b9ec1439208141.jpg&nmt=19)
22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단오제 행사장 씨름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윤필재는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그는 3판 연속 밀어치기로 장영진을 무너뜨리고 황소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윤필재는 2021년 인제 대회 이후 2년 만에 태백장사 타이틀을 되찾았고,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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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