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수)에는 구단 상품 공모전에서 ‘데님에디션’으로 수상한 팬 장윤선 씨가 시구에 나선다.
‘데님에디션’은 LG트윈스의 상징인 스트라이프를 살리고, 유니폼 소매 부분을 데님 포인트로 믹스매치하여 Y2K 감성을 살린 뉴트로 컨셉의 상품으로써 지난 2월 진행된 팬 디자인 공모전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됐다.
6월 1일(목)에는 아이돌 그룹 iKON(아이콘)의 정찬우가 시구한다.
정찬우는 2018년 5월 8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한 차례 시구에 나선 적 있다. 정찬우가 속한 아이돌 그룹 iKON은 최근 정규 3집 ‘TAKE OFF’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과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트윈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는 정찬우는 “LG트윈스 팬으로서 다시 한 번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승리의 아이콘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 및 SNS(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 www.youtube.com/LGTwins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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