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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워스트11에 선정, 매과이어도...케인과 홀란은 베스트11, 손흥민은?

2023-05-30 18:52

히샬리송
히샬리송
히샬리송은 지난해 여름 6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에버튼에 선사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2022~2023 EPL 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쳤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불만이 쌓였다. 급기야 공개적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판했다. 콘테는 "뛰고 싶으면 잘해라"고 받아쳤다.

ESPN은 29일(현시시간) 2022~2023 EPL 베스트11과 워스트11을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 케인(토트넘)과 얼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최고 포워드로 뽑혔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동료 클레망 랑글레와 함께 워스트11에 뽑히는 수모를 당했다.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워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베스트11과 워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경기에섬23골을 넣어 득점왕에 등극했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10골에 그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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