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개봉한 영화 ‘리바운드’의 실존인물로 잘 알려진 강양현 감독은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강양현 감독은 2006년부산중앙고 농구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지난 2012년 팀을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2021년부터 3X3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22년 대표팀을 아시아컵 대회에서 4년만에8강까지 진출시킨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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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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