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시비옹테크[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130842510763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올해 대회 상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지더라도 한국 돈으로 1억원을 받아 갈 수 있고,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로 정해졌다. 한국 돈으로 33억5천만원 정도 된다.
프랑스오픈과 같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는 남녀 각각 128명씩 출전한다.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4천960만 유로로 지난해에 비해 12.3% 늘어났다.
남녀 복식에서 우승할 경우 해당 조에 59만 달러, 한국 돈으로는 8억6천만원 정도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올해 대회는 5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지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97만5천 호주달러, 당시 환율 기준으로 26억1천만원 정도였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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