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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테이텀과 브라운 몸값이 8106억원'...테이텀 연봉 833억원, 브라운 780억원

2023-05-11 12:17

제이슨 테이텀(왼쪽)과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왼쪽)과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상 보스턴 셀틱스)의 몸값이 치솟았다.

테이텀과 브라운은 11일(한국시간) 각각 올NBA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에 뽑혔다.

덕분에 둘은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테이텀은 내년 여름 보스턴과 5년 3억180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게 됐다. 또 브라운은 올 여름 5년 2억9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둘의 몸값이 무려 6억1300만 달러(약 8106억 원)에 달한다.

테이텀의 평균 연봉은 6300만 달러(883억 원)이고 브라운의 평균 연봉은 5900만 달러(약 780억 원)다.

테이텀은 이번 시즌 득점(30.1 PPG), 리바운드(8.8 RPG) 및 어시스트(4.6 APG)로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야투 성공률은 46.6%, 3점슛 성공률은 35%였다.

브라운은 평균 득점(26.6PPG), 리바운드(6.9RPG), 야투율(49.1%)에서 통산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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